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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화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돕기 후원금 기탁

이왈종 화백은 지난 4일 서귀포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돕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천사의 집과 제남 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왈종 화백은 2021년도에도 동일한 두 시설에 1000만원(500만원)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그동안 이왈종 화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금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2012년부터 불우이웃돕기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각종 전시 수익금을 유니세프를 통해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다문화가족, 가정폭력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현재까지 총 16천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기부해왔다.


그밖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그림그리기 지도 봉사를 16년 동안 해오는 등 재능기부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이왈종 화백은 어린이들이 미래의 희망인 만큼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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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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