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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날 일상 회복 기원 메시지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202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奉祝) 표어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말처럼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져 마음에 고통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 땅의 불자들이 화합과 상생의 삶을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지금의 위기들이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온 세계는 물론 제주지역 역시 여전한 갈등과 반목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있다이웃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소중함을 가르치신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공동체 사회를 회복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선운정사 등 도내 사찰들을 찾아 부처님 오신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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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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