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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 공대인대표, 어린이재단에 어린이날 장학금 후원

30년간 해마다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도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용돈을 기부했던 KCTV 제주방송 공성용 회장의 아름다운 나눔실천이 열매를 맺어 올해부터는 아들 공대인 대표가 대를 이어 나눔에 동참해 지난 26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공대인 대표는 작년 아버지의 나눔활동 승계식에서 약속한 대로 올해 어린이날부터 성금을 기탁, 나눔을 이어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을 기념한지 100년이 되는 해가 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되었다.

 

올해 어린이날 용돈은 제주도내 소외아동 610명에게 총 6100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어린이날 하루만큼은 예쁜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이어온 후원금 총액은 총 112천만 여원에 이른다.

 

공대인 대표는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KCTV제주방송이 따뜻한 제주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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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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