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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선정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주요 협업기관으로 참여한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사업으로, 공연예술 제작 환경 조성과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제주아트센터와 한국 아프리카음악 춤 연구소·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소나기 프로젝트·주식회사 마에스트리 등이 협력하는 사업인 <퍼커셔니즘(Percussionism)> 공연이 포함됐다.



219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최종 24개 사업이 선정됐다.

 

<퍼커셔니즘> 은 타악기 음악이 발달한 세 장르(국악, 아프리칸, 라틴) 안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기 연주자들(장재효, 정환진, 조재범)이 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 장르 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공연은 올해 하반기 제주아트센터와 청주시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다문화 가구 및 인구 비율의 증가세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증진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는 문화적 시류에 맞춰, 본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새로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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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 첫 공식 활동 돌입
서귀포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등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된 자율방재단 기동대가 지난 6월에 발대식을 마치고, 7월 6일 첫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동부지역(성산·표선)을 중심으로 드론 4대와 기동대원 20여 명이 투입되어 야외 농작업장과 밭작물 재배지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점검과 폭염 행동요령 홍보도 병행하여, 무더위쉼터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기동대는 동부·중부·서부 권역별 15명씩 총 4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무선통신 등 전문자격 보유자와 방재단 활동 우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되었다. 기동대는 재난 발생 시 권역별 초동조치 및 신속대응, 응급복구, 그리고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 예찰 및 훈련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지난 6. 30. 폭염특보가 제주도 전지역(산지, 추자도 제외)으로 확대됨에 따라 폭염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중에 있으며, 폭염저감시설 운영‧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관리‧ 농수축산업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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