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제주신화월드로 오세요!”

본격적인 초여름을 알리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모션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특히, 유난히 공휴일이 없었던 4월이 막을 내리고 모처럼 평일에 찾아온 어린이 날을 기대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제주신화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신화 액티비티오가닉 브레드만들기 체험이 신설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밀가루와 설탕 대신 햄프씨드, 무화과, 아몬드 등 천연 견과류로 유기농 빵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재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화 액티비티에서 준비한 유기농 빵 레시피는 어린이들이 평소 집에서 접하기 어려운 방식인 만큼,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오가닉 브레드프로그램은 5월 한달 간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48개월부터 13세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1인당 4만원, 제주신화월드의 멤버십 프로그램 ‘신화리워드’에 가입하면 ‘신화 액티비티’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4일부터 8일까지 신화테마파크에서는 어린이들을 특별한 주인공으로 모시는 퍼레이드 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매일 오후 230분부터 진행되는 퍼레이드에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코스튬을 입고 신화테마파크 마스콧들과 함께 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참여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퍼레이드 시작 전 마스콧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간단한 안무를 익히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화테마파크 내 윙클스 하우스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6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발된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관람형 퍼레이드는 5월 한달 간 매일 오후 230(월요일 제외)에 진행되며, 그 외에도 이 기간 동안 마스콧들의 환영 퍼포먼스(오전 955, 월요일 제외), 마술 쇼(오후 130, 530, 화요일 제외), 메인 스트리트 마스콧 공연(오후 1, 월요일 제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어린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5월 한정 기간 동안 홈메이드 중화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성화정에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팔진탕면주파이판메뉴를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팔진탕면`은 전복, 해삼, 새우, 관자, 우등심, 송이버섯, 참소라, 갑오징어 등 산과 들, 그리고 바다의 진귀한 재료 8가지로 볶아내는 요리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메뉴다.


주파이판은 대만식 돈가스 덮밥의 일종으로, 제주 흑돼지 등심을 튀겨 그 위에 성화정 특제 첨면장(중국식 된장) 소스와 채소볶음을 곁들인 요리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성화정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팔진탕면주파이판을 각각 23천원,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가 공교롭게도 가정의 달 직전에 종료되어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오랜만에 가족 행사를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신화월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5월에는 제주신화월드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