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2022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고람시민 운영위원회의 진행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425(), 고람시민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다.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인권 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송규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10인의 고람시민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 및 자문 후견인 역할을 지원하고 장애인체육인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역량 강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용석 이사장은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인권차별과 스포츠 비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기밀을 유지하며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장애인체육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상담 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TEL. 1533-1935, 723-2999/ FAX.722-2994), 홈페이지 http://jpdf.org 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