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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순, 4·3유적지와 둘레길 이용한 ‘4·3 유적지 탐방길’조성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고태순 예비후보는 426일 공약 보도자료를 내고 아라동 둘레길과 4.3유적지를 연계시킨 4.3 문화 유적지 탐방길을 조성하여서 제주도 해안 올레길과 같이 아라동 지역 내 4.3유적지에 스탬프도장을 설치하여 탐방하고 완주할 수 있는 길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라동 지역 내 둘레길을 재정비하고 4.3유적지와 연계된 새로운 코스를 만들어서 제주도에 또 하나에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3사건 당시 오등동 죽성마을, 웃인다 마을 등 여러 마을이 토벌대에 의해서 사라져버렸고 토벌대가 마을에 불을 질러 평화롭던 마을은 사라져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모여서 성을 짓고 한데 모여 살도록 했는데 그 첫 재건이 알인다마을이다. 현재는 성터가 짧은 구간만 남아 있지만 지역내 곳곳에 생존을 위해서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던 성터 등 유적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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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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