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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소길리․아라동에 4.3길 생긴다

평화·인권·교육의 장으로 조성

애월읍 소길리와 아라동에 4.3길이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길 추가 조성을 위해 공모 절차와 신청서를 평가한 결과 2개소(애월읍 소길리, 아라동)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4·3길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평가 회의를 열고, ‘4·3유적지의 분포도’, ‘마을자원과의 연계가능성’, ‘사업의 실현가능성’, ‘마을자체의 사업 추진력의 정도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애월읍 소길리와 아라동 2개소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4·3길 조성 대상지 선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418일 마을별 4·3길 조성 계획 발표 및 질의 응답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마을별 5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마을 협의 및 설계 등을 통해 올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5월까지 대상 마을과의 협의 후 유니버설디자인 컨설팅 및 4·3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9월에 정비 및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승배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4·3 당시 통한의 역사현장이 미래세대 교육의 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4·3길을 조성·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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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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