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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60주년 기념사업 성공기원과 완전한 4.3해결 다짐 4.3해원 방사탑제가 제주시 신산공원 4.3해원방사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주최고 김영훈 제주시장과 4.3관련 단체장 및 유족, 4.3어린이 웅변대회 참가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4.3영령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김영훈 제주시장이 추도사, 제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족들은 제례문에서 4.3기념관의 개관과 다양한 4.3 60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보고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영령들의 용기와 힘을 내려달라고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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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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