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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민 예비후보,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

6.1지방선거 제5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4차 산업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전환이 불가피한 만큼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성민 예부후보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고 코로나19의 지속으로 비대면 산업수요의 급증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행정당국의 대응체계는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제주지역인 경우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전기차를 비롯해 환경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호응 역시 좋은 만큼 과거 산업화시대를 이끌었던 관련 산업이 점차 무너지면서 이 분야에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 행정당국이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지만 일자리 전환에 따른 대책은 없기 때문에 정의롭지 못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따라 강성민 의원은 “4차산업 시대와 코로나 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빠른 일자리 재배치를 야기하고 있고, 제주지역 역시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고용과 사회안전망 더욱 두텁게 하여 취약계층 보호, 소득격차 완화,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한 노동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자리전환 과정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당국이 선제적으로 제주형 일자리 전환체계 구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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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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