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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전액 기부

고경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제일농장 대표)이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하기로 했다.


17일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고경준 아너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모네의화원(대표 김성준)’에서 진행되는 ‘시와 나눔’ 시화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시화전이 열리는 장소인 제주시 연동 소재 플라워카페 모네의화원 또한 시화전 동안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고경준 아너와 모네의화원이 기탁한 성금은 전액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경준 아너는 “시와 나눔 시화전 이름에 걸맞게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요즘이지만 이번 시화전을 통해 봄 날씨처럼 따뜻한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경준 아너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회원으로, 재일제주인1세대 돕기, 양돈농가 나눔릴레이,  제주올레 디지털 모금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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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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