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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봉사회 양명순 후원금 전달

일도2동적십자봉사회 양명순 봉사원은 3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도2동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전달됐으며, 적십자사는 일도2동봉사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수혜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양명순 봉사원은 작은 것도 나누면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명순 봉사원은 20113월 일도2동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희망풍차 결연지원,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이재민 구호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봉사활동은 2005시간에 달하며, 이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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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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