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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림산업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 전달

경림산업()(대표 김기형)3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 대표 스티로폼 제조전문 기업인 경림산업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밑반찬 나눔,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


 

김기형 대표는 적십자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앞으로도 이웃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림산업은 1990년부터 장애인 복지증진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회복지시설 후원, 제주지역 바둑인재 양성 후원금 1억원 전달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9년 경림산업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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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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