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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 희망나눔 성금

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는 3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 전무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한다.

 

고 전무이사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동린 전무이사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용담2동 독거노인 백미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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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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