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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 희망나눔 성금

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는 3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고 전무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한다.

 

고 전무이사는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동린 전무이사는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기탁, 용담2동 독거노인 백미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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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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