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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신임 본부장 취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본부장(54, 사진)이 취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주지역본부장에 박정숙 본부장을 31일자로 발령했다.



 박정숙 본부장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박정숙 본부장은 1993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입사 한 뒤, 후원서비스본부 본부장,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정숙본부장은 지자체 및 도내 사회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 후원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특히 제주지역본부의 제주후원회, 서귀포시후원회와 함께 제주도내 선한 영항력을 펼쳐주실 후원자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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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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