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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대한민국콘텐츠대상 2년 연속 大賞 수상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102022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大賞을 수상했다.

 

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102022 대한민국축제대상2021년 전국 지자체의 ·오프라인 축제를 대상으로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후보추천을 받고 선정위원회에서 공적 서류심사 최종심사위원회에서 부문별 선정 및 확정 통지 절차를 걸쳐 진행되었다.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축제경제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에서 주최하고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국제행사로 지난 115일부터 1114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 및 3D가상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3D 디지털전시관과 360 VR영상을 활용하고 전국 최초 박람회 앱(App)을 구축하여 하이브리드로 개최하였다.

 

람회1500명의 방문객과 1000여 명의 이벤트 행사 참여인원 속에서도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없이 진행됐으며 온라인 방문 조회수 85만 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및 비즈니스 행사 매출80억 원을 기록하여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규모 박람회 모델을 제시했다.

 

종심사위원회는 하이브리드 행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고 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와 프로그램 기획이 돋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92021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비대면 성공축제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양병식 조직위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을 계기로 올해 10주년을 맞는‘2022 제주감귤박람회가 감귤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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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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