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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유통·주영유통 취약계층 지원 사골곰탕 기탁

형제유통(대표 김상훈)과 주영유통(대표 현봉석)22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골곰탕 800(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와 밑반찬 나눔 400가구에 지원한다.

 

김상훈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형제유통과 주영유통은 지난해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매월 20만원을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후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즉석식품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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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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