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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 디지털 혁신 및 미래관광 전략 논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제주시갑·더불어민주당)2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차기정부 디지털 혁신 전략 및 미래관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면서 관광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신기술 융복합을 통한 미래관광산업을 발굴하는 정책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좌장으로는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맡았고, 민문호 대표(오썸피아 대표)와 김정태 교수(동양대 게이미피케이션 대학원), 송인혁 대표(유니크굿컴퍼니)가 메타버스 관광과 디지털 치유관광을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토론으로 오승준 대표(로비캠엑스), 이상열 국장(고양컨벤션뷰로), 정민영 박사(한국뇌연구원), 정철용 대표 (엔토닉 크리에이티브) 각계 전문가가 함께한다.

 

송재호 의원은언택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아 관광의 패러다임 전환과 전통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태 교수메타버스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라며관광부터 미술 작품 거래까지 가상공간에서 이동의 제약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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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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