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현역 리딩사이어(한센,13세), 무상교배 위해 육지 나들이

현역 리딩사이어인 한센(13,도입가 36.6)이 제주목장을 떠나 내륙생산농가 교배지원을 위해 육지 나들이에 나섰다.

 

한센은 ‘20년 리딩사이어와 전년도 2위에 오른 최우수 씨수말로 매니피(‘19년 폐사)를 제외하면 현재 최고의 씨수말인 셈이다.


 

오늘 도외 나들이를 위해 제주목장 수의사와 씨수말 핸들러가 제주항까지 동행하며, 목포항에 도착하면 장수목장에서 한센을 맞을 예정이다.

 

경주마 생산농가는 전국에 170여 농가로 제주에 150, 내륙에 20여 농가가 있으며, 올해 한센은 총 130회 교배가 계획되어 있으며, 장수목장에서 40여두에 교배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경주마 생산농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상교배료 전액을 감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과 말복지 증진을 위한 경주마 교배 및 번식분야 복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시행된다.

 

2022년도 경주마 생산을 위한 씨수말 교배는 2.20(), 사람과 말의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번식을 기원하는 무사고 기원제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행해진다.

 

리딩사이어 : 최우수 씨수말을 지칭하며, 자마가 경주에 출전하여 받은 경주상금이 가장 많은 씨수말로 생산농가 교배신청 인기도 매우 높음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