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2022년 감귤품평회한라봉 품목의 은상 및 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감귤품평회는 품질경연을 통한 제주감귤의 경쟁력 향상과 고품질 감귤 재배농가에 대한 자긍심과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도내 지역농협과 감협, 농업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우수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출품된 도내 농가의 한라봉을 전문심사위원회에서 당도와 산도 1차 품질심사와 외관, 색택, 식미 등 2차 심사 후 최종 과원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한라봉 품평회 영예의 수상은 은상 강경민(서귀포시 신효동) 동상 최은정(서귀포시 위미리), 임군오(서귀포시 신도리) 농가 차지하였다.

 

자들은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은상 70만 원, 동상 50만 원을 각각 수상하게 된다.

 

감귤품평회 마지막 품목인 천혜향 품목은 27일부터 11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한라봉 수상자와 함께 천혜향 품목의 수상자가 결정되면 2월 중 시상식을 개최 품목별 수상자들에게 일괄 시상할 계획이다.

 

양병식 조직위 위원장은 감귤품평회 심사기준을 더욱 세밀히 보강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선발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단순히 최고의 만감류을 선발하는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는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상농가에게는 더 좋은 조건으로 출하를 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