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주아트센터,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 내한 공연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악장과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뉴욕필하모닉 스트링콰르텟 내한 제주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한국 방문으로, 제주아트센터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사중주단은 악장과 현악기 수석 3인의 앙상블로 2017년에 뉴욕필하모닉 창립 175주년을 기념해 결성됐다.



리더인 프랭크 후앙(Frank Huang)뉴욕필의 악장이자 현재 줄리어드 음대 교수이며, 2 바이올린 수석인 치엔치엔 리 (Qianqian Li)는 국제 콩쿠르 등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주자이다.


비올라 수석인 신시아 펠프스(Cynthia Phelps), 첼로 수석 카터 브레이(Carter Brey) 또한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정상의 연주자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베토벤에서 안톤 베버른, 조엘 톰슨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톰슨은 미국 방송계 시상식인 에미상(Emmy Awards)을 수상한 미국의 젊은 작곡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세상의 혼돈 속에 있는 많은 이들의 마음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구성됐다.


 

공연은 225일 금요일 오후 730분이며, 관람료는 R3만원 A25000, B2만원으로 7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는 24(오후 2)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제주43유족, 65세 이상 노인, 다자녀가정 등은 50%, 문화사랑회원 등은 30%의 관람료 감면을 적용받을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