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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2022 제주시 올해의 책」추천하세요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팬데믹 시대를 책으로 극복하기 위한 2022 책 읽는 제주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8일까지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천 도서를 추천받는다.

 

이번 사업은 책 읽는 도시 제주시로서의 위상 정립과 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읽어야 할 올해의 책을 선정해 널리 홍보하고 공감하고자 추진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행된다.


 

올해의 책은 총 4개 분야(성인, 제주문학, 청소년, 어린이)에서 각 1권씩 선정된다.

추천 도서는 해당 분야 연령층이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도서 흥미를 유도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이 가능한 도서 등이며 시민의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2022 제주시 올해의 책 시민도서 추천서는 책섬, 제주홈페이지 (http://woodang.jejusi.go.kr) 제주시 올해의 책 올해의 책 추천서란을 통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된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올해의 책 선포식 올해의 책 작가 릴레이 북콘서트 올해의 책과 함께 뛰는 독서마라톤 올해의 책 연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및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김철용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되는 2022 올해의 책을 널리 알리어 위드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제주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조그만 위로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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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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