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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법무사김강일사무소 김강일 대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7호 가입

제주 최초 법무사 아너, 지역사회 환원가치 실천

법무사김강일사무소 김강일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했다.

12일 오후 법무사김강일사무소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김강일 대표와 아내 신보람씨,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과 고창호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강일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27호 회원이자, 전국 2,799번째 회원이 됐다.

김강일 대표는 2011년, 만 25세의 나이에 법무사김강일사무소를 개소한 뒤 11년째 법무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사무소 개소와 함께 틈틈이 연말연시 방송모금에 참여하는 한편, 2019년에는 소년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제주지역 최초 법무사 아너가 된 김강일 대표는“나눔이란 Return(되돌려주는 것)이다”며 “가진 것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총액은 114억 2천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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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제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가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해마다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개회사, 오영훈 지사 기념사, 김경학 의장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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