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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 기준 신규 확진 6명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도 전체 인구 대비 2차 접종률 83.7%(18세 이상 95.5%), 3차 접종률 41.8%(18세 이상 48.2%)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579741, 2차 접종자는 563328, 3차 접종자 281475명이다.

 

현재 기준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864명이다.

 

확진자 현황은 도내 접촉 3, 해외입국 3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현황을 보면 총 66, 일 평균 9.42, 전주 대비 94명이 줄었다.

 

연령별로는 0~9(24.2%), 40~49(21.2%), 30~39(16.7%), 20~29(13.6%), 10~19(12.1%), 60~69(6.1%), 50~59(6.1%), 70~79(0%) 80 이상(0%) .

 

제주도는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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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불법 마약류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유관기관 및 도민사회와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제주도 공무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바다지킴이 등 300여 명이 해안 수색에 투입됐으며, 드론까지 동원해 해안 전역을 집중 수색 중이다. 제주도는 17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조상범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제주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제주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자치경찰단, 도 교육청, 제주중독예방교육원, 의약단체, 위생단체, 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해안가 마약류 발견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예방 대책 및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각 기관은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 예방 활동 확대, 중독자 재활 지원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 시 신고요령 및 접촉금지’ 교육을 강화한다. 도민과 관광객에게는 전광판, 누리집,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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