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 직원 급여 우수리 성금 후원

지난 12()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한국남부발전()남제주빛드림본부(본부장 김창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후원금 11905000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남부발전 법인 및 임직원들이 2022년을 시작하면서 지역 새 학기를 시작하는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여 장학금 마련하였다.



 지원된 장학금은 안덕면 소재 아동 18명에게 장학금과 아동 4명에게는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창환 본부장은 코로나와 연이은 폭설로 인해 유난히 춥고 힘든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고 싶었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겨울을 보내고 새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개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을 선물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초록우산을 통하여 지역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였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117451052원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