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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라이온스클럽과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주거환경 개선 봉사

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 임행보)과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선명열)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과 협력하여 지난 9일 대정읍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라이온스클럽 소속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대상 가구에 문을 설치하고 누수공사, 도배 및 청소를 통해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였다.

 

모슬포라이온스클럽(회장 임행보)과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선명열)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 건)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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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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