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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초, 건강체력 동아리 운영으로 비만율 감소 성과

한마음초등학교(교장 현금순)는 올해 5~12월까지 비만 학생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세계 여행 건강체력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은 주 4회 순환운동으로 자신의 체력 요소를 분석하여 근력, 지구력, 유연성 등 자신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가상 시뮬레이션 실내자전거와 전신 운동기구인 로잉머신, 하체 운동을 도와주는 스쿼트 머신, 스마트 훌라후프, 가상실내체험존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체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운영 결과 비만율이 427%에서 1121%6%P(9)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운동 활동과 여행의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가상(시뮬레이션)으로 전 세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실내자전거와 노를 젓는 운동인 로잉머신 등 활용을 통해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체험을 하며 참여 학생들의 흥미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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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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