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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고, 김승석 동문 모교에 장학금 기부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 김승석 동문(재윤건설주식회사 대표이사)20211223일 모교 한림공고에 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승석 동문은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다니며 본인 역시 여러 혜택을 받았고, 그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을 학교로 전왔으며, 자신과 환경이 비슷한 후배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의사를 10월부터 전해왔다.


 

결국 한림공업고등학교 3학년 이준우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으며, 3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기로 결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승석 동문은 이준우 학생 외에도 학교에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였으며, 이 역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석 동문은 이날, 이준우 학생을 만나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꿈을 이룬 뒤에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기를 당부했으며, 이준우 학생 역시 열심히 노력하여, 훗날 이런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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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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