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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김지영 주무관,아동보호전문기관에 후원금 전달

김지영 주무관(제주특별자치도청)은 지난 1222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사랑의 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상품권은 올 한 해 주변의 애경사를 돌아보며 답례품으로 받은 상품권을 모아뒀다가 기탁한 것으로, 김지영 주무관은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로 어려워진 가정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였으면 좋겠다.” 고 뜻을 전했다.

 

상품권 전달은 수년간 이어지고 있으며, 김지영 주무관은 후원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청 소속 봉사회(존샘봉사회)로 활동하면서 김장김치 및 식료품 나눔, 사회복지시설봉사 등의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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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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