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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의원,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감사패’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22, 서귀포시 헌혈의집 재개소 지원 및 헌혈권장 조례 개정 등 혈액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원장 조호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김용범 의원은 감사패 수여에 이어 직접 헌혈에도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 조호규 원장은 앞으로도 제주의 헌혈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범 의원은 서귀포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인데,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혈액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용범 의원은 최근까지 도의회에서 서귀포시 헌혈의집 재개소를 위하여 5분발언, 도정질문, 조례 개정을 통한 사업지원 근거 마련, 예산 반영까지 완결형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헌혈의집 유치를 추진하는 전국 최초 사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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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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