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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일자리 워킹그룹 지속 운영 강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추진한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보고회가 지난 17() 오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일자리 정책 창출 및 지원을 위한 워킹그룹에서는 제주도정의 일자리 정책 현황 및 일자리 정책을 실행하는 중간지원 조직의 역할, 여성 일자리 등에 대해 살펴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지역내 산업구조 전환에 따른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대한 일자리 정책의 방향을 도출하고자 지난 2월에 출범하였다. 4월에 1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7월까지 3차례의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일자리 정책 실행 중간지원 조직, 민간 전문가가 참여했다.

 

워킹그룹 활동을 통해 전문가들과 일자리 관련 지표 및 통계기준 수립 주민 밀착형 일자리 정책 강화 4차산업 혁명 및 코로나 이후 비대면 일자리 전환 추진 제주형 일자리 제도 개선의 4가지의 정책제언을 도출하였다.

 

워킹그룹을 주관한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코로나 19 확산 및 지역 산업구조가 전환됨에 따라 비대면 일자리 전환 추진, 청년/여성/사회적경제 일자리 등 주민 밀착형 일자리 정책 강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에 제주도정에서 운영하던 일자리 정책에 더해 통계 및 좋은 일자리 지표 등 일자리와 관련한 지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제주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일자리 관련 조례를 전수 검토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위한 세밀한 검토를 위해, 향후에도 워킹그룹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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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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