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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도서관, 2021년 힐링 댄스교실 개강

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1214() 세화중학교에서 3학년 대상의 2021년 힐링 댄스교실을 개강하였다.



 

힐링 댄스교실은 댄스의 기초 및 방송안무 배우기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첫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칭과 춤의 기본요소를 배워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1214()부터 1217()까지 세화중학교 3학년 3개 반을 대상으로 하여 총 12회로 운영되며, 매일 반별로 각 2시간 동안 김나림(방송댄스 강사)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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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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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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