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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녀석, 하이난대학생단편영화제 베스트 작가상

4회 하이난대학생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김중회 감독의 단편영화쓸모없는 녀석베스트 작가상을 수상했다.

 

 

올해 7월부터 공모가 시작된 제4회 하이난대학생단편영화제에는 10여개 국에서 출품한 149개 작품이 참가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 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이 중 베스트 작가상, 베스트 감독상, 베스트 단편영화상은 영화전문가 심사로만 평가가 진행돼 수상자에게는 보다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작년 닝보국제단편영화제에서 변성진 감독의 헛묘가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하이난대학생단편영화제에서 제주도 영화인이 베스트 작가상을 수상해 중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중회 감독의 영화 쓸모없는 녀석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제주다양성영화 제작 지원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김중회 감독은 제주 출신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감독, 각본, 편집을 모두 도맡으면서 베스트 작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화는 약국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무명배우 성식이 오디션 소식을 듣고 주연배우로 캐스팅 된 고향친구를 찾아가 과거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끄는 상황에서 제주에서 지원제작한 영상문화 콘텐츠들도 해외에 널리 전파돼 주목받기를 바란다면서 보다 많은 제주 작품들이 해외에서 알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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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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