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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닥터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 설문대 행복특강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명사 초청 행복특강2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을 초청해 18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그리고 나란 주제로 행복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민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피로한 사회를 다독이는 힐링 닥터로 알려진 양 원장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진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백신접종 완료자 99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입장료는 무료. 현장 참석 사전예약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ww.jeju.go.kr/swcenter/)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1 2매까지 가능)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고선애 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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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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