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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연말연시 오감만족 이벤트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연말연시 오감(五感)을 만족 시켜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뷔페 랜딩다이닝에서는 오는 12 17일부터 내년 12일까지 추운 계절 면역력 강화와 원기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랍스터 버터구이, 스노우 크랩, 미소 된장 소스를 버무린 은대구 마카롱, 동충하초 해신탕, 더덕 인삼 오리 불고기, 제주산 방어와 홍해삼 등이 준비된다. 또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특정 기간에는 헝가리안 비프 굴라쉬, 칠면조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디너 가격 성인 109천 원, 소인 55천 원.

 

이국적인 뷰를 자랑하는 인터내셔널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도 같은 기간 더욱 풍성해진 프리미엄 그릴 디너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디너 뷔페 이용고객에게는 모스카토 젤리와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가 웰컴 디쉬로 1인당 1개씩 제공된다.


꽃등심 로스트 비프, 채끝 등심구이, 양 갈비, 제철 회, 모둠 해산물찜, 양념 황게장 등 다양하게 준비되며, 1224일과 25일에는 레스토랑 입구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데코 존에서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 디너 가격 성인 89천 원, 소인 45천 원.


 

흑돼지 철판 요리 전문점 제주선 더 블랙에서는 1224, 25, 31 3일 동안 와인페어링과 함께 진행되는 스페셜 디너 코스를 마련한다.


코스는 유자 드레싱을 곁들인 딸기와 매생이 전복탕, 해물전, 192시간 저온 숙성된 제주 흑돼지 목살과 오겹살, 찌개, 디저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인당 108천 원(2인 이상 주문 가능).

 

랜딩 델리 & 라운지에서는 1226일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선보인다.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 말린 과일이 가득 들어간 독일식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 앙증맞은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진저브레드 하우스와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6종 등이 준비된다.


그뿐만 아니라 랜딩 라운지에서는 홈메이드 슈톨렌을 프룻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톨렌 티 세트도 선보인다. 슈톨렌 티 세트 가격 25천 원.

 

시각과 청각 그리고 촉각까지 만족시켜줄 이벤트 화이트 윈터 스토리도 있다. 리조트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윈터 스토리7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신화 스퀘어에서 펼쳐지는 라이팅 쇼 원더라이트’, 엠라운지 겨울 음악 공연 더 로맨틱’, 동물 인형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원더라이트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현란하게 움직이는 무빙라이트와 함께 대형 스노우 머신을 통해 내리는 눈꽃이 로맨틱한 밤을 선사한다. 매주 금, , 2030분에는 밤하늘을 환하게 수놓을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된다.


1231일 밤에는 다가오는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 불꽃놀이가 신화스퀘어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노우 & 라이팅 쇼 매일 밤 1930, 2030, 2130. 불꽃놀이 매주 금, , 2030. ‘더 로맨틱매주 금, , 20 30, 2130.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하는 연말연시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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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도서 지역 최초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제주비행장 일원에서 소방청 주최, 제주도 주관으로 2024년 국가 단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도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가 단위 훈련으로, 공군 수송기와 치누크 헬기, 해군 상륙함정을 동원한 실제 규모의 통합지휘체계 점검이 이뤄졌다. 훈련은 제주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인근 공해상에서 엔진화재 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제주비행장에 불시착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엔진 추락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 산불 등 재난이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는 시나리오를 적용했다. 오영훈 지사는 시민복지타운에서 헬기에 탑승해 제주비행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하며 현장을 지휘했다. 이날 국방부, 산림청,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지방항공청, 해병대9여단 등 긴급구조지원기관을 포함해 63개 기관 1,060여 명이 참여했다. 헬기 7대와 공군 수송기, 해군 상륙함정, 고성능화학차 등 특수 장비 190여 대도 투입됐다.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군 수송기와 상륙함정을 활용한 소방력 동원으로 국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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