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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 걸음 더, 정민구의원, 의정보고서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민구의원(더불어민주당, 삼도 12)이 의정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의정보고서에는 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삼도1동 및 삼도2동 주민들과 함께 현장과 의회를 뛰어다니며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 호흡한 결과, 의미있는 변화들의 내용을 주민들께 보고드리기 위하여 발간되었다.


 

의정보고서는 의정활동 기록, 입법활동, 주민과 함께한 삼도동으로 보고하고 있다.


정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한 걸음 더 언제나 주민과 함께 가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43특별위원회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입법연구회 창립 등을 비롯하여 각종 포럼 및 토론회 개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과정, 21건의 조례안 대표발의 및 205건의 공동발의 등 입법활동 성과 등, 4년간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또한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삼도동을 만들기위한 활약상을 제시하고 있는데, 삼도 2동에는 문화예술거리를 운영하고 북성로 전선 지중화사업과 지역 내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이전을 이끌어 내었다.

 

삼도 1동에는 서서라길 인도 및 가로등 정비사업과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등을 통해 도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모범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도동 관내의 안전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대대적으로 설치하는 등, 삼도동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여러 성과들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거버넌스 지방자치 대상”,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 대상”, “지방의회 우수조례대회 우수조례 선정등 여섯 차례의 수상 실적을 올리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의 성과도 기록되어 있다.

 

정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들게 약속드린 현안 해결을 위하여 함께 한 결실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수학문화의 거리 조성을 비롯하여 삼도동이 세대간이 함께 호흡하며 살아갈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되기에, 언제나 주민과 함께 갈 것이며, 코로나 19라는 시대적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도록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 의원의 의정보고서는 126일 발송되어 삼도동 전 세대에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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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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