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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경 성산중 교사, 학교오케스트라 지도 지침서 책 출간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 음악교사 진유경은 2021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 선생님 책 출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음악 교사의 경험을 담아 1130학교 오케스트라 지도 지침서를 출간하였다.

 

진교사는 2013년 발령을 받고 난뒤 초임지에서 4년간 오케스트라 지도의 경험이 연구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책의 구성은 1에서는 위미중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들 2장에서는 구체적인 오케스트라 지도법 및 현악기 지도법 3장은 온라인 활용 음악 수업’,‘학급노래방등 다양한 수업모델을 제시하는 슬기로운 음악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2년동안 성산중학교에서 이루어진 음악 수업 시간에 활동했던 사진과 작품들도 실려있다.

 

특히악기사전 만들기수업에서 했던 결과물들 중 9개를 선정하여 표지 디자인에 추가하여 진교사와 성산중 학생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책이 만들어졌다.

 

성산중학교 교장은이 책이 학교 오케스트라의 지도서이면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수업을 운영할지에 고민하는 음악 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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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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