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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도내 아동양육시설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지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24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도내 아동양육시설에 영유아용 기저귀 28608장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도내 영·유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보호시설 홍익영아원제주도어린이집연합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오홍식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금품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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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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