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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복합체육관 『해안누리관』 개관

해안초등학교(교장 오영희)에서는 20211124일 오전 10시부터 학생 및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지역인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체육관 개관식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대응에 따른단계적 일상회복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진행된 이날 개관식은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20202월 시설 착공 후 20216월까지 약 14개월 동안 총 7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해안누리관1층 수영장, 2층 급식실, 3층 체육관 등 총 1146.83규모로 건립되었다.

 

해안누리관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줄 공간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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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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