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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총동창회 졸업앨범비 지원

성산중학교 총동창회(회장 고관범)1124()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 3학년 졸업앨범비 20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복지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에게 지원되는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27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총동창회장은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이 담긴 졸업앨범을 선물해 모두가 행복한 졸업식이 되었으면 한다고 지원 취지를 말하면서 매해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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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환경개선 업무 협조체계 강화
서귀포시는 지역 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이민정),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이헌수)와 4.5.(금) 11시 30분 시청 본관 셋마당(3층)에서 “서귀포지역 교통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 협약을 통해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 교통사고 다발 지역 등 교통사고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문을 지원하며, 서귀포시는 교통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위해 행·재정적 노력 하는 등 지속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등 3개 기관이 2018년 4월에 최초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2020년 4월에 한 차례 협약 연장을 하였다. 2022년 4월에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까지 참여하여 2차 협약 연장을 하고 오늘까지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교통관련 전문기관의 장기적 시각과 전문적 안목으로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관련 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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