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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어음2리생명사랑 녹색 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역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17일 애월읍 어음 2리에 생명사랑 녹색 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애월읍 어음 2리 자생단체와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교육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장 수여 생명사랑 녹색마을 협약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음독자살에 취약한 농촌마을에 자살도구(농약)에 대한 접근을 차단함으로써 충동적인 자살을 예방하고자 20216월 애월읍 어음2리 농가에 농약안전보관함을 100개를 배부하였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이후에 지역주민들이 생명사랑지킴들의 지역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부여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해 주민의료비지원,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농촌지역에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지언 센터장은 "농약안전보관함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막고 노인 자살예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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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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