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 임직원 및 자회사((주)한국마사회시설관리) 직원 17명이 지난 11월 11일(목) 제주지역본부 본관 앞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헌혈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봉사는 지난 2월 4일(목)과 7월 22일(목)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약 3~4회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각종 단체 및 개인들의 헌혈 참여가 줄어들어 제주지역 혈액 수급에 애로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번 헌혈봉사를 통해서 지역 사회의 혈액수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