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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35회 졸업생 임서영 동문, 학교발전기금 기탁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김월룡)1029, 본교 35회 졸업생 임서영 동문으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기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도 열정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며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임서영 동문은 학창 시절에 자신의 수익 일부를 기부하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올해를 시작으로 기부금을 늘려가며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서영 동문은장학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장학금 기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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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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