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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 제주 전통놀이 우리가 지켜요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 3학년 학생들은 1025() 5개 반, 1029() 5개 반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주간을 운영하였다.

 

한라생태 체험학교 찾아가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통놀이 활동을 통해 전통놀이 및 여가 놀이 문화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였다.


 

제주의 다양한 식생을 관찰하며 제주 환경의 지형적, 자연적 특징을 이해하고 제주의 숲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여 식물 씨앗 날리기 체험 및 밧줄 놀이, 대나무 활쏘기, 쌩쌩이 팽이 만들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고장 사람들의 여가 놀이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 더 나아가 전통놀이 활동을 통해 전통놀이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존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1115일부터 1119일까지 제주 자생식물의 특징을 알아보고 꽃과 식물을 이용한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은내가 사는 제주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다양한 전통놀이의 세계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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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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