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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 함께하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

신촌초등학교(교장 이용랑)에서는 1018()부터 1025()까지배려와 협력으로 함께하는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스포츠한마당축제 대체 행사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1학년은 발목줄넘기, 2학년은 줄넘기와 투호, 3학년은 제기차기와 투호, 5학년은 킨볼, 4학년과 6학년은 단체줄넘기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 기량을 겨루는 게 아닌, 팀을 이뤄 학생 스스로 전략을 짜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모두가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신촌초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신체활동이 크게 축소되었으나 즐거운 체육활동 경험 기회 제공으로 건강체력 증진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 행복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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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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