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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옥 대표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제주 26호 가입

김복옥 현대종합블루핸즈 세기자동자공업사 대표가 1015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김봉옥 대표는 자동차 정비전문공업사인 현대자동자블루핸즈 세기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회원으로는 9번째, 법인 포함 제주 26호로 등록됐다.


 

김대표는 백록로타리클럽 1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물품지원, 청암장학회를 설립을 통한 청소년 장학금 지원, 씀씀이가 바른기업 60호 가입을 통한 위기가정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봉옥 대표는 사업장을 운영하며 도민에게 받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하고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CHC2016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되어 제주에서는 개인 9, 법인 17명이 등록됐으며, 성금은 재난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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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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