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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 성산리마을회 학생 사랑

20211013() 성산초등학교(교장 고홍현)에서는 학생 사랑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해마다 학교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성산리마을회(이장 임영철)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체육활동이나 체험활동 등의 학교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육복을 제공해주고 있고, 이러한 학생 사랑 물품 기증이 올해로 팔 년째에 접어들었다.

 

마을회에서는 체육복 이외에도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입생을 위한 가방과 학용품 지원 및 졸업생을 위한 중학교 입학 용품 지원 다방면으로 학교에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고 있다.

 

성산초 관계자는성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마을회에서 보내주는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스스로 배우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여,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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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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