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치유의 숲 명품숲 활용한 체류형 웰니스 상품 개발

서귀포시는 체류형 웰니스 상품 개발을 위하여 명품숲인 서귀포치유의숲 자원과 지역상품인 차롱치유밥상을 연계한 체류형웰니스지역연계상품 잉태의 숲오는 16일부터 1113일까지(7) 운영한다.


잉태의숲 다시, 사랑을 만나다는 관계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지친 몸체크(HRV), 다름과 틀림, 비움 숲, 행복한 포옹 채움 숲, 함께 한 믿음 등을 자연스럽게 풀어낸다


 

 

잉태의 숲-다시, 사랑으로 만나다는 부부, 연인, 친구, 모녀 등으로 구성된 2인이 서귀포치유의숲에서 6시간을 머무는 체류형 상품으로 숲에서 온종일 머물며 몸과 마음의 힐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연계상품 차롱치유밥상이 선을 보이며 웰니스 상품답게 건강과 회복을 담은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힐링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고, 코로나19 우울감 극복을 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태의숲 다시, 사랑을 만나다20211월 제주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이후 지역 여행사와 지역 상품, 지역 전통 자원 등을 묶은 지역 연계상품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