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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경제유튜버 쭈니맨, 도서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 첫 수익금 기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10대 경제유투버 쭈니맨(권준, 제주 탐라중 1학년)이 도서 출간을 통한 첫 수익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쭈니맨과 그의 어머니 이은주 씨가 출간한 <엄마표 돈공부의 기적>을 통해 얻은 첫 수익금을 제주도내 보육원 아동 12명에게 메리츠자산운용 주니어 펀드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12, 스마트스토어로 흑돼지를 판매한 수익금 5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 기부이다.


유튜버 쭈니맨은 책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었다면서 워렌버핏처럼 돈을 잘 버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희석 제주지역본부장은 유튜브는 다양한 세상을 만드는 놀이터와도 같으며, 그 중심에 꾸준히 성장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가장 좋아하고 자신 있는 분야를 활용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전하는 쭈니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와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쭈니맨은 주식 및 방송 활동 등으로 수익이 생길 때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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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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