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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업과학고, 고졸 최초 말산업 국가자격(3급) 장제사 합격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수환)에서는 자영생명산업과 말산업전공 3학년 하도현 학생이 제10회 말산업 국가자격(3) 장제사 시험에 고졸 최초로 합격하였다고 밝혔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201310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운영비를 지원받아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말산업 국가자격(3)은 장제사,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가 있으며 17세 이상이면 취득이 가능하다. 하도현(3학년)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장제사를 목표로 방과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제10회 말산업 국가자격(3) 장제사 필기, 실기 시험에 응시하여 고등학생 최초로 최연소 장제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는 장제사 자격뿐만 아니라 13명 학생이 1020일 실시되는 제10회 말산업 국가자격(3) 말조련사 2차실기 시험을 준비하는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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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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